심상

물에게 길을 묻다

권만주세상 2015. 5. 3. 03:53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상선약수라고 하던가

더 낮고 깊은 곳부터 모든 흠을 매워주는 물

소리없이 낮은 곳으로 흐른다

 

 

 

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(새창열림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