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체 글78 억새가 있는 풍경 나에게 가을은 억새꽃 하얗게 넘실대는 들판을 가로질러 달려가는 바람 두근거림 @ 삼락공원 http://photoislife.net 2014. 11. 12. 어선과 도시 점점 밀려나 도시의 귀퉁이에 섰다. @ 해운대 미포 http://photoislife.net 2014. 11. 6. 그물 속의 등대 11월, 나는 그물 속에 갇힌 등대 신세가 되었다. @ 청사포 http://www.photoislife.net 2014. 11. 4. 나의 등대 키를 놓친 배위에 허우적거렸다. 꿈인듯 신기루가 되어 사라졌다. http://www.photoislife.net 2014. 11. 3. 소멸 세월따라 금가고 헤지고 사라지네 http://photoislife.net 2014. 11. 3. 법고의 시간 @ 범어사 http://photoislife.net 2014. 11. 2. 이전 1 ··· 6 7 8 9 10 11 12 13 다음